사랑하는 아내 기원이와 딸래미 가인이를 위해
다시.
저 모텔방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진거지?
니 와이프랑 뒬굴었던 그런 밤이였지.
진짜 웃긴 녀석이야, 안그래 스노우?
글쎄, 그런말이 그래서 촌철살인이라
너 나 싫어하지, 안그래?
니가 잘났다고 생각하진 말아라구.
그런 태도를 보아하니...
이봐.
사람들은 날 사랑해.
니 와이프한테 한번 물어보지 그래.
뉴욕에서 그방에선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뭐? 질문이 뭐였지?
그 방에서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었다?
- 메이스?
무슨일이야?
잘들어요. 어서 빨리 나와야 되요, 알았죠?
이중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지금 빨리 나와야 되요!
그래, 그래 알았어.
니 전화기에 그 정체불명 사람은 누구지?
그 사람 이름은 엿드셈이지.
- 정말?
널 다치게 하고 싶진 않아, 스노우.
그래서 이남자가 이렇게 하고 있는건가?
난 루퍼트가 널 밤새 두들기게 할수도 있지.
왠 남자가 루퍼트 한테 전화해서 내가 이렇게 맞는중인건가?
대령하고는 무슨일이였지?
젠장.
헤이, 친구.
안돼, 안돼, 안돼, 프랭크.
괜찮아 질거라구.
이걸 놈들이 갖게 하지 말게
그래, 알았어.
죽지 말게.
힘내, 괜찮아 질거야.
프랭크.
반격하고 있음.
젠장, 높은 건 질색이야.
조심해!
- 메이스!
고속도로에서 나와, 윌슨 10번 플래폼으로.
그리고, 휴대폰은 버려!
잡았습니다!
움직이지마!
그리고 니가 나타났을 때가 그때란 말이지.
우리는 대령을 감시하고 있었지.
그는 우리 우주 프로그램의 비밀을 팔아먹고 있었지.
그래, 그거 참 흥미롭군
왜냐하면 프랭크가 말하길
니가 그를 죽이기 전이거나 후에 그가
내가 왜 그를 죽이지?
맞아.
- 저런 일은 없었어.
죠커를 다 써버린거 같군, 안그래?
함정에 빠트린건가? 그게 이건가?
우리가 아는거라곤 대령이 모텔에서 너를 만난 뒤
그래고 어쩐일인지,
니가 나타나서는 그를 죽였다는 거야, 빵.
알겠지만,
프랭크는 너희들을 전혀 신뢰하지 않았지,
그래서 나보고 자기 뒤를 봐달라고 물어본거고.
그는 요원들 외의 사람을 원했어.
그 사람들이 누구지?
내가 너에게 그에대해 말하지 않는게
그를 살려줄 수 있는 유일한거처럼 느껴지는거지?
어이, 어이, 어이, 그러지 말라고.
좋게 하자고.
- 무슨 문제 있나요?
그를 풀어주게.
그가 정말로 멍청하다거나
어느쪽이든, M.S. One은
앞잡이지. 견과류라도?
아니, 끊으려고 하는 중이야.
프랭크 일은 유감일세.
스노우, 아는게 있으면 말해주시오.
그렇지 않으면 난 당신을 도와줄 수 없소.
내가 뭘 도와주면 되겠소, 스노우.
스캇을 쏴죽이는거?
- 다른거는?
가능하지, 뭐지, 어디에 있지?
모르겠어.
내가 그걸 마지막으로 봤을 때, 그건 기차안에 있었지.
어이, 친구, 어이!
뒤에서 받쳐주던 그가 누군가.
내가 그걸 말애줄거 같은가보군?
보스한테 곧장 갈거 같은데.
자막을 만들었네요. 수정/배포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불리는 거지 않을까 싶네
난 아무나 좋아하진 않아.
왜 아무도 널 안좋아하는지 알거 같네.
- 왜 당신 폰은 받질 않지?
당신한테 가는 중이에요.
- 그래, 아시아인이지.
- 어디에요?
널 추적하는데 쓰이고 있어!
자기가 그걸 지키고 있다고 하던데.
너한테 그걸 말해줬었나?
그는 내 친군데.
- 나는 내 두눈으로 봤는데 말이지.
처리 됐다른 거라는거지
이게 널 놀래게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알겠지만, 짐을 지키는 그런 사람들 말이지.
진정하라고 여러분들.
- 아니, 그를 마음대로 하쇼.
혹은 진짜 거짓말장이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그에게는 좋은 쪽이겠군.
좋은 사람이였지.
- 나에게 그걸 가져다 주겠나?